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양 데이원자산운용 프로농구단/역사 (문단 편집) === 2013-14 시즌 === 시즌을 앞두고 팀 컬러를 고양시를 상징하는 메인 컬러인 [[보라색]]으로 바꾸었다. 자연히 홈 유니폼과 고양체육관 코트도 보라색으로 탈바꿈. 개막전부터 나름 올스타급 멤버를 갖췄다고 생각한 오리온스였으나, 오히려 [[전태풍]]과 [[김동욱(농구선수)|김동욱]]이 호흡이 맞지 않고 [[최진수(농구)|최진수]]가 개막전부터 부진하며 kt와의 개막전에서 65-83 패배, 이후 3연패를 더 하였다. 그 후 저조한 성적을 올리다[* 시즌 초반엔 관중 흥행도 저조했다. 11월 23일 경기 이후에야 드디어 관중수가 제자리로 돌아왔다.] 2라운드를 기점으로 KGC전 이후 살아나 4연승을 펼쳤다. 다만 이후 어이없는 오심 논란이 휩싸이며 [[서울 SK 나이츠]]홈 27연승의 제물이 되어버린 뒤 한풀 꺾인 모습을 보여줬다. 2라운드에는 [[전태풍]]이 어느정도 활약해 줬고 이현민도 나름 좋은 활약을 펼치고, 김승원이 어느정도 성장세를 보인 것도 있으며, 용병진인 리온 윌리엄스와 랜스 골번은 두 선수 누구도 위압감이 떨어지지는 않았다. 다만 [[전태풍]]과 [[김동욱(농구선수)|김동욱]]이 호흡이 잘 맞는다고 보기는 어려웠으며, 여전히 [[최진수(농구)|최진수]]는 살아날 기미만 보여줄 뿐 완전히 살아나지는 않았고, [[김동욱(농구선수)|김동욱]]은 --말년병장농구-- 먹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다 윌리엄스조차 작년의 훌륭한 모습이 나오지 않았다. 12월 18일 [[부산 kt 소닉붐]]과의 4:4 트레이드로 [[전태풍]], [[김승원(농구선수)|김승원]], 김종범, 랜스 골번을 kt로 보내고 앤서니 리처드슨, [[김도수]], [[장재석]], [[임종일]]을 데려왔다. 그 이후 [[안양 KGC인삼공사 농구단|KGC인삼공사]]의 상승세를 저지하고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모비스]]를 제압하면서 오리온스는 돌풍을 일으키더니 [[서울 삼성 썬더스]]와 공동 6위까지 올라섰다. [[장재석]]의 맹활약이 가장 큰 요인. 그리고 2월 5일 [[안양 KGC인삼공사 농구단|KGC인삼공사]]의 경기를 이기면서 7연승에 성공했는데, 이 7연승은 3714일 만의 연승이다! ~~대통령이 2번 바뀌고~~ 거기에 8일에는 1위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울산 모비스]]를 '''87 - 67'''이라는 스코어로 20점차로 완파하고 '''4403'''일 만에 8연승을 이어가게 되었다! 이외에도 2013년 12월 31일부터 이어온 (역시 상대가 모비스였다. 73-71 4Q 짜릿한 역전승.) 홈 경기 8연승도 이어가게 되었다. 하지만 2월 11일, SK와 3차 연장까지 가는 끝에 87-94로 패배하면서 9연승에 실패했고, 이후 후반 상승세가 꺾이면서 27승 27패로 5할 승률을 기록하면서 작년과 같은 승패, 그렇게 6위로 시즌을 마감하고 결국 정규시즌 상대성적 6전 전패의 3위 SK나이츠랑 6강 PO를 치른다. 6강 PO 1차전 서울학생 원정은 쿼터 내내 5점차 안팎으로 밀리다가, 4쿼터에서 멀어지면서 73-84 패배, 다다음날 열린 6강 PO 2차전에서 3쿼터 한 때 '''20점차'''까지 앞섰지만 장재석의 개그 이후로 SK쪽에 분위기를 완전히 뺏겼다. 4Q에 한때 6분 이상 무득점으로 공수 모두 무기력해진 오리온스는 김선형-헤인즈의 SK에게 78-80으로 충격의 대역전패를 당하게 되며 홈 고양으로 돌아온다. 3차전에서는 리차드슨의 활약과 삭발한 장재석의 활약으로 81-64로 승리. 2패뒤 첫 승이었고 정규시즌 포함 --구질구질+지긋지긋한-- SK전 8연패를 끊었다. --4쿼터에 3점슈터 장재석 등판!!-- 그러나, 4차전에서 판정논란과 허일영-박상오, 최진수-심스의 신경전까지 이어지며 경기는 과열되었다. 31-48 상황에서 오리온스는 동점까지 쫓아갔지만 [[코트니 심스]]를 막지 못하면서 결국 60-63으로 아쉬운 석패. 시리즈를 1승 3패로 6강 PO에서 탈락하면서 시즌을 마감했다. 당시 야전사령관 이현민은 4차전 경기가 끝나고 눈물을 보이며 안타까워했다. 2013-2014 정규리그 상대전적은 상위권팀 3위 SK에게는 6패 압살[* 6강 플레이오프 1승 3패], 1위 LG는 1승 5패 절대 열세, 2위 모비스는 3승 3패 동률을 기록했으며, 중위권팀 5위 KT는 3승 3패 동률, 4위 전자랜드는 2승 4패 열세를 기록했으며, 하위권팀 9위 KGC는 6승 압살, 8위 삼성은 5승 1패 절대 우세, 7위 KCC, 10위 동부에게는 4승 2패 우세를 기록했다. 특이점은 3위 SK에게 전패했으나 경기내용은 매 경기 접전이었고 2라운드 패배는 오심, 5라운드 패배는 3차 연장까지 간 패배다. 2위 모비스에게도 3승 3패 동률로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줬고, 하위권팀에게도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아쉬웠던 점은 승패가 같았던 5위 KT랑 3승 3패 동률이었으나 공방률에서 뒤지면서 6위로 밀려난 것이 아쉬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